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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상

청양 알프스 마을 후기

 

청양 알프스 마을이 1월에 오픈했어요!

12월부터 가야지 생각하다가 어젯밤 급하게 일정을 잡고 티켓을 예매.

네이버로 가기 전날 예매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어요.

 

친구가 며칠 전 다녀왔다고해서 추운지 사람은 많은지 물어봤는데요.

오후 지나니까 사람이 많아 졌다길래 오전에 후다닥 다녀오자 했지요.

 

10시 반쯤 도착!

오전이라 주차장에 차가 많지 않았습니다.

 

후다닥 주차하고 입장!

예매 바코르도 발권하고 스텝에게 보여주니 입장 팔찌를 줬어요.

 

입장하고 들어 갔더니 얼음 분수가 딱!

그리고 생각보다 춥진 않았어요.

손난로에 목도리, 장갑까지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근데 초입부터 사람들이 사람을 많이 찍고 있어서 저는 패~스

중간에 매점이랑 식당도 있고요 화장실도 청결하게 관리 중이었어요.

 

 

포켓몬 조각도 지나고 엘사도 지나고 했더니... 오잉

끝...?

청양 알프스 마을
청양 알프스 마을

 

중간에 집라인이랑 눈썰매, 얼음썰매 탈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근데 전 탈 생각이 없어서...

사진만 찍다 보니 40분이면 충분했어요.

아이들이 있는 집을 충분히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차장으로 갔더니 차들이 꽉 차 있었어요.

왔을 땐 20대 정도였던 차가 60대는 된듯했어요.

 

오가는 시간보다 구경하는 시간이 훨~씬 적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다녀올만했습니다.